작성일 : 17-06-12 09:50
[칸쿤/쿠바] 웅팀장의 9월의 칸쿤 출장기 (1. 칸쿤으로 가기까지..)
 글쓴이 : 익사이팅투…
조회 : 1,258  

 
안녕하세요. 익사이팅투어 웅팀장입니다.
 
어느덧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간혹 칸쿤을 판매하면서 "우기"에 대해 문의를 하는 고객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장마특집" 으로 칸쿤 우기에 해당하는 9월의 칸쿤 출장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칸쿤의 우기는 우리의 장마와는 다르게, 스콜(소나기) 현상만 있을 뿐이고 사실상 건,우기에 대한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지난 9월의 칸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칸쿤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인천에서 칸쿤으로 가기까지..
 
칸쿤으로 가는 비행편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AA(아메리칸항공) 을 이용하였습니다.
 
여정은 "인천 - 달라스 - 칸쿤" 으로서 1회 경유 하는 일정 입니다.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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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칸쿤 예약을 망설임 없이 빨리 해야하는 이유 : 예약을 늦게 하면 인천- 달라스 간 항공을 이용하지 못하고 위와 같이 일본항공을 이용. 인천-나리타-달라스-칸쿤 으로 가야 합니다.
 
AA 항공의 서비스와 비행기 내부 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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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달라스 간 AA280 편은 모니터 탑재는 물론, 한국어 서비스 지원 , 다양한 게임 및 다양한 영화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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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좌석 입니다. 1인 시트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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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사용 가능한 WI-Fi , 장거리 비행이 지루한 고객을 위한 편의 제공>

다음은 기내식 및 제공되는 음료 및 주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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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고추장 + 김치 제공, 고추장은 칸쿤에서도 필요할 수 있으니 하나 더 달라고 요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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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맛있는 기내식과 AA 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즐기다 보니 어느덧 달라스 공항에 도착 ~!
 
환승 요령입니다.
사실 설명 드릴것도 없이 사람들 따라다니다보면 아래와 같은 곳으로 저절로 가게 되는 마법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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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발급 받은 ESTA 비자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노랑색만 따라 가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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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를 이용 환승 시간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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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통과되지 못하여 따로 입국 심사를 받았답니다.ㅠㅠ달라스 공항에 한국인 직원이 있으니 당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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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 플라이트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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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게이트 확인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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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만 따라 가시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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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트레인을 이용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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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내리셔야 할 게이트에서 내리시면 환승 준비는 끝 ~! 간단하지요 !

다음은 달라스 - 칸쿤 간 비행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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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한국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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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짧은 거리라 장거리 노선과는 다르게 비행기가 작습니다. 좌석배열은 3-3 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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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달라스 구간 처럼 거창한 식사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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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신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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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공항 도착 후 익사이팅의 현지 트랜스퍼 회사인 "BD 트래블" 을 이용 리조트로 이동 합니다.
 
익사이팅투어의 트랜스퍼는 공항 출입이 가능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객 편의를 제공 합니다.
 
미팅보드 들고 계신 직원 미팅 후 차량 탑승까지 15분 내 완료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 ^-^
 
 
이로서 칸쿤까지 가는 여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생생한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