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남태평양의 열대 섬 입니다.
남한보다 작은 섬 이지만 가진 것이 참 많은 나라입니다. 섬 전체의 60% 이상이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었고 니켈 매장량도 어마어마한 자원부국 입니다.
그랑블루라는 말로도 모자랄 만큼 길고 아름다운 라군,
희귀한 식생을 품고 있는 울창한 산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이 빚어낸 진귀한 풍경들을 만난다면 누구라도 반할 것 입니다.
프랑스령인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인구의 절반이 유러피언일 만큼
유럽 풍 라이프 스타일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섬 지역은
원주민 카냑들의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보존돼 있어 감동적 입니다.
환경을 사랑하고 문화를 아끼는 보석 같은 카냑들의 미소가
터키 블루 빛으로 마음을 적시는 곳,
뉴칼레도니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