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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신선한 청정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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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작성일 13-01-04 11:15 조회수 3390

해산물


일데뺑의 왕새우, 로열티 제도의 킹크랩 등 뉴칼레도니아는 해산물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특히 현재 가까운 일본에서는 일명 “천사의 새우”라는 왕새우가 대인기입니다. “천국”인 뉴칼레도니아에서 나기 때문에 「천사의 새우」로 불리는 이 새우는 살짝 달콤한 맛이 나는 통통한 몸통을 가진 고급 식재료입니다. 화학 약품이나 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산에 가깝게 양식하고 있기 때문에 회로 먹어도, 데쳐 먹어도 안정성에서나 맛에서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사슴고기


사슴고기는 뉴칼레도니아의 대표적 특산품 중 하나입니다. 주로 육회나 스테이크로 먹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사슴은 “루사”라 불리는 품종으로 본래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이지만 뉴칼레도니아의 기후 및 풍토에 잘 맞아 목축이 발달하였고, 북부에서는 야생화되어 야산에서 생활하는 사슴을 흔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누메아 교외로 나가면 시골 요리로 사슴 스테이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맛이 좋고 신선한 청정 사슴 요리를 뉴칼레도니아에서 맛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달팽이 요리(에스카르고)


달팽이 요리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뿐만 아니라 뉴칼레도니아에서도 달팽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일데뺑 산 달팽이는 프랑스 산 달팽이 보다 훨씬 크고 맛도 좋아 훨씬 더 맛이 좋다는 평도 있습니다. 현재 개체 감소 방지를 위해 포획이 제한되어 있어, 일데뺑의 레스토랑, 호텔 내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닐라 농원


누메아에서 디저트를 드실 때 바닐라 향을 느끼셨다면 이는 리푸섬의 바닐라 농원에서 수확된 천연 바닐라로 만든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기생 식물인 바닐라는 재배에 시간이 많이 걸려 대량생산을 할 수 없습니다. 그윽한 향기를 뽐내는 손수 만든 바닐라를 뉴칼레도니아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망고, 파파야 등의 과일


뉴칼레도니아에서는 과일도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 등 보기에도 아름답고 단맛이 풍부합니다. 11월 전후에는 리치가 제철입니다.

커피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수입 커피를 제공합니다만, 뉴칼레도니아 국내에서도 그 양은 적지만 커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본토인 그랑드 떼르의 산자락에서 재배되고 있는 Bourbon Pointu(부르봉 뽀앵뛰) 또는 Cafe Le Roy(카페 르호와)라 불리는 향기가 풍부한 품종은 커피 매니아들이 인정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커피입니다.

음식점 오너의 이야기


「새우나 게를 비롯해 가리비 등 어패류 종류가 풍부하고 신선합니다. 또한 기후가 온난하고 연간 해수온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굴 양식에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일 년 내내 생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쇠고기나 기타 육류도 깨끗한 자연의 풀만 먹고 있기 때문에 아주 양질의 고기라 할 수 있지요. 사슴, 양, 비둘기 등 그 종류에 있어서도 다양합니다. 그야말로 식도락에 있어서도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료제공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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