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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매혹적인 프랑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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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작성일 13-01-04 11:16 조회수 3314
프랑스 각 지방의 요리를 자랑으로 여기는 레스토랑도 많이 있으므로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에서 “음식”의 프랑스 일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 요리라 하면 약간 무거운 것을 상상하기가 쉽지만, 누메아의 요리는 소재를 살린 시원스러운 맛내기가 기본입니다. 한국인에게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Perigord(뻬리고르) 지방의 요리


뻬리고르 지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의 진미 푸아그라의 특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최고급 요리라고 생각해 맛 볼 기회가 적었던 분은 꼭 누메아에서 이 지방 요리를 맛 보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에서도 뻬리고르 지방은 미식의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Savoie(사부아), 알프스 지방의 요리


맛있는 치즈 퐁뒤를 뉴칼레도니아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퐁뒤는 본래 높은 산악 지방의 요리입니다. 누메아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덤베아는 뉴칼레도니아 중앙 산맥의 일부로 저녁이면 꽤 선선합니다. 이 곳의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 직송의 맛있는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명물입니다. 퐁뒤 외에 녹은 치즈를 감자에 얹어 구워먹는 라끌렛뜨도 추천합니다.

Provence(프로방스) 지방의 요리


유명한 프로방스의 요리로 Bouillabaisse(부야베스)가 있습니다.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해산물 수프로 양 또한 푸짐합니다. 가볍게 드시고 싶다면 숲드뿌와쏭(생선수프)을 맛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Bretagne(브르타뉴) 지방의 요리


크레쁘는 원래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하는 브르타뉴의 요리입니다. 본래는 사과주를 곁들여 먹는 요리입니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크레쁘는 한끼 식사로도,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Flandre(플랑드르) 지방의 요리


벨기에와의 국경에 접하는 이 지방의 명물 요리는 홍합 요리입니다. 화이트 와인으로 익힌 홍합 요리가 보기만 해도 흐뭇한 큰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Alsace(알자스) 지방의 요리


독일과의 국경에 접한 알자스 지방의 요리는 돼지고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식초에 절인 양배추와 소세지, 감자 등을 화이트 와인으로 쪄낸 슈크루트가 대표 요리입니다. 알자스산 화이트 와인 리슬링, 뮈스꺄, 게부르쯔라이너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료제공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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