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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쇼핑 - 현지토산품 &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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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작성일 13-01-04 11:17 조회수 3369

만든이의 숨결이 전해지는 목각 조각과 조개 세공품


멜라네시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목각 조각이나, 뉴칼레도니아 바다에서 잡힌 형형색색의 조개나 산호로 만들어진 조개 세공품은 뉴칼레도니아에서만 볼 수 는 핸드 크래프트 제품입니다. 전통적으로 멜라네시안 조각가는 세습제로 전통이 이어지며, 나무를 조각하는 일은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신성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각가들이 만든 성상 조각 뿐만 아니라 카구와 같은 귀여운 동물 조각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뉴칼레도니아 해변의 모래를 굳혀 만든 재떨이 등도 재미있는 선물입니다. 즐겁습니다. 과연 남태평양의 훌륭한 쇼핑의 거리라는 명성에걸맞다고 느껴지실 것입니다. 참고로 누메아 시내의 길은 바둑판처럼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쇼핑에 열중하다 길을 잃으실 염려는 없습니다.

수확량이 적은 커피


원두커피는 그랑드 떼르섬 북부의 산자락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향기롭고 맛있는 콩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량이 극히 적기때문에 수출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커피 매니아분들은 꼭 한 번 맛보고 싶은 커피로 뉴칼레도니아산 커피를 꼽습니다. 특히 Bourbon Pointu(부르봉 뽀앵뛰) 또는 Café Le Roy(카페 르호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귀한 커피로 꼽히고 있습니다.

Niaouli(니아울리) 에센스


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되고 있는 니아울리 에센스. 이 니아울리 아로마테라피의 알려진 효능으로는 두통을 개선, 우울증을 다스릴 뿐만 아니라 피부 조직을 팽팽하게 하고, 알레르기 천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으므로 뉴칼레도니아에서 저렴한 가격에 에센셜 오일 뿐만 아니라, 마사지 오일, 시럽, 사탕 등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된 니아울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악, ”카네카”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최근 “KANEKA(카네카)”라는 음악 장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카네카”는 뉴칼레도니아 젊은이들이 민속 음악을 현대풍으로 어레인지하여 그들의 일상과 감정들을 노래하고 있는 음악입니다. 비록 가사는 멜라네시아계 언어라 알아 들을 수 없지만, 멜로디나 리듬감이 감각적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뉴칼레도니아의 카네카 CD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제공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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